2010-12-03 오후 4:45:37 Hit. 1485
2010년도 작품은 캐쉬를 보았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것 같았고 중반에 가니까 재미가 솔솔 나기 시작하더니만끝에 가니까
'이거 뭔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돈에 대한 이야기다.
돈에는 인정사정도 없고 부모와 자식도 없다.
킬러가 돈 계산이 아주 빠르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ㅎㅎㅎㅎㅎ
뭐 아주 박진감 넘치는 것도 아니고 액션이 많은 것도 아니고
총 싸움이 많은 것도 아니고감성적인 충격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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