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오전 9:14:55 Hit. 2096
집사람과 함께 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참기 힘든 서글픔이 밀려오더군요.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여하튼 김지운 감독이 전작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영화여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영화에서나 일어날 사건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회원분들도 시간내서 한번 보세요. 다만 많이 잔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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