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포츠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편인데
올해는 월드컵의 해인만큼
위닝부터 피파를 즐겨보았다.
최근에 발매된 위닝11
확실히 위닝10보다 진화한 느낌이다
그래픽적인 부분도 좋아지고
그 후는 피파11까지 플레이하게 되었다.
확실히 그래픽부분은 피파의 압승이다
세세한 선수 모델링부터해서
관중석의 하나하나 표현까지 축구게임의 그래픽의 진화가 느껴진다
그 외에 움직임이나 게임성도 위닝11과는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향하는 그렇다고 뒤지지도 않는다
개인적으로 파고 들어야 재미를 느끼는 위닝보다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파를 더 재미있게 하는 중이다.
위닝만 고수하는 유저들은 피파라고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기회가 된다면 어떤맛인지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