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컴터키고 봤네요.
이영화는 순전히 김인권이라는 연기파배우때문에 본겁니다.
제가 동남아쪽분들을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대략줄거리는 김인권이 취업이 잘 안돼서 부탄외국인
노동자로 위장 취업해서 겪는 해프닝이 나옵니다.
이게 다에요. 별다른 내용없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김인권의 간간히 나오는
코믹연기와 여자주인공(극중 베트남 여자인데 한국배우더라구요.)
이 꽤 괜찮게 생겼네요.
극 초반 김인권이 여자주인공 바지벗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웃긴것보다는 여자주인공의 하얀 팬티가 각인되었네요.
이상 짧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