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후 9:24:34 Hit. 1909
2008년작이에요.
요즘 들어 여러 영화들을 몰아 보는중입니다.
요건 수트만 입으면 잘생긴 사람으로 변할수 있는 아이템인데
현시대의 외모만능주의에대해 신랄한비판과 풍자를 기대했으나
그정도까진 아니었고 못생긴 사람들의 애환과 자아를 찾는 내용
못생긴 사람이 보면 나름 격려 받을수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현실적으로 극복해 낼수있는 환경은 한계가 있다. 라는
결론만 남긴채 여주인공이 참 예뻣어 라는 생각만 드는 애매한영화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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