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할꺼 없어서 간만에 영화보러 갔습니다 부당거래라는 한국영화를 봤는데요
일단 캐스팅은 류승범 유해진 황정민 분 대략 요정도 이네요
검사와 형사 건설쪽 조폭이 얽혀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인데 연쇄 아동 살인 사건 범인을
만들어서(용의자중 한명을 타겟으로 잡아 거짓 자백을 만들어냄;;) 고위 경찰 간부측은 명목을
세우려하고 이로인해 이용되는 형사 와 조폭 그리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는 깨끗하지 못한 검사
들의 어두운 이야기입니다.. 결국 셋다 젖망하지만 그래도 검사는 빠져날 구멍은 생김 ㅡㅡ
요즘 사회풍조를 비판하는 듯한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 에게 무너지는
힘없는 사람들 반전은 별루 예상 되었던거라서 ... 시간도 좀 길고 두시간 넘었나... 하여튼 킬링 타임으로
보기에는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