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오후 2:30:05 Hit. 2435
류승완 감독의 시원한 액션과 거침없는 대사
간만에 속시원하게 잘 봤습니다.......
특히 류승완 감독이 기용하는 조연배우들의 연기는
마치 실생활을 보는 듯이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영화를 잘 보지 못했는데
오래간만에 한국영화를 보니 좋았네요......^^
그리고, 앤딩신에 맘이 좀 무겁긴 했지만..류승범.. 유해진.. 두 남자를 비롯..
명품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뻥뻥 터졌습니다..아.. 글고 황정민.. 진짜 잘 때리고 잘패고..
다리가 쫙쫙 ~~ 시원시원하게 발길질 참 잘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오랫만에 한국영화 한 편 감상하기는데 어떤지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나던데...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