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6 오후 2:08:11 Hit. 3276
최근에 이사를 하게 되어서 시간이 여유로워 영화를 자주 보게 되는데,
어제도 시간이나 때울려고 한편 볼려고 하다가 22블렛이라는 영화가있길래 보았습니다.
예전에 광고에 테이큰 제작진의 또 다른 흥행작이라길래 정말 기대 하면서 보았습니다.
초반에 장르노가 총 맞고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통해 총알을 몸에서 빼는데 22발 제목과 같았습니다.
전 이 상황에서 22발 이 총알을 개조 하던가 어떻게 사용해서 복수 할려나 그래서 제목이 22블렛인가
라는 생각 했지만 이거 원 ....
제목은 거기서 끝 . 본인 부하가 죽자 그냥 복수 하는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정말 실망에 실망 테이큰에 비하면 정말 재미 없네요.
이 영화 보다 3일 전에 본 일본 영화 도박 묵시록 카이저 이게 100배는 더 잼났네요.
테이큰의 액션을 기대 하며 이 영화를 볼 분들에게 이 영화는 재앙의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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