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오후 3:55:21 Hit. 2759
안녕하세요! 플삼으로 늦게 데뷰(?)를 하게된 유저입니다. ㅎㅎ
엑박도 하지만, 플삼의 독점작인 언차2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의 플레이 동영상도 보고 리뷰도 보구 관심을 가졌으나
여러분들의 리뷰를 보고 고민하다가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게임을 처음 해본순간(초반 20분정도) 아 이건 정말 이야 완전 .... 재미없다(?) 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풀사 내가 낚였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오기가 나더군요! 머지 도대체 왜 난 재미가 없지 모두들 재미있다고 하던데 이런식으로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던 찰나 그래 딱 1시간만 해보자! 라는 생각이들어서 무작정
시작을 했습니다.
언차는 정말 이상한 게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속 먼가 벗기고 싶은 느낌이랄까?
다음 내용이 슬슬 궁금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거실 쇼파에 앉아 입을 벌리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 있는줄 압니다만 저도 전적으로 재미없게 생각하고 있던 사람으로써
해볼려다 포기하신 분들은 다시 한번 도~~~~전~~~ 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장점으로는 영화를 보는것 같아서 다음내용을 상상하며 하게 되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생각했던것 보다는 무기가 화려하지 않고 조금 높은곳에서는 떨어지면 바로 죽는게
좀 허무했습니다.
그래도 후회없이 재미있게 오랜만에 집중해서 게임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허접한 소감이었습니다. 모두들 언차2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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