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 오전 10:12:28 Hit. 4214
플1, 위닝3때부터 위닝을 즐겨온 정말 위닝빠돌이입니다.
2009를 지금까지 즐기고(2010은 마스터리그의 변화 및 조작성 변화에 적응하기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있었는데, 11이 한글로 나온다는 말에 갈아탈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올라온거 확인하고는 받아 확인하는데,
패치파일도 같이 올라와 있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용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되더라구요.
플레이하니 2009보다 2011 보니 정말 구엑박에서 360으로 갈아탄 느낌이 드네요.
(박지성, 루니, 이청용등 얼굴도 멋집니다!!)
그리고 패치는 한번도 적용못하고 제가 팀명만 바꾸고 하다가
또 패치까지 하니..참..플2 메모리카드 들고 세이브파일 구하러 다니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60 기계 위닝11 이거 하나로도 존재감 120프로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푹 빠져 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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