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오후 12:31:36 Hit. 5139
뭐 다들 많이들 하셨겠지만 그래도 제 리뷰를 올려봅니다. (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허접한 걸 이해해주세요.ㅠ)
일단 전작이 한글화였는데, 한글화가 되지 않아 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스포츠겜에 왜 한글화가 필요하냐며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은 한글화가 되어있는지 안되어 있는지에 따라 몰입감이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1人이기에..
먼저 커리어 모드. 커리어 모드 메뉴가 많이 변화가 생겨서 처음에 당황했었습니다. 비어 프로모드와 감독모드가 하나의 커리어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선수모드로 할건지 감독모드로 할건지 선수겸 감독 모드로 할건지 고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던 저는 감독모드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한 팀은 블루드라곤이 있는 볼튼이었습니다. 확실히 이번작 게임성이 많이 발전했더군요. 일단 고능력의 선수들이 없기에 데모에서 해보던 그런 패스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서 레전더리로 하며(일단 실력이 없어서) 맨유나 첼시를 만나면 비기기는 커녕 한점 넣기도 어렵더군요. 아마 이런걸 보고 실력이라고 한다죠??ㅋㅋ
좀 해보다가 라이브에 접속을 했었는데요, 플삼과 엑박을 비교해 보았을때 엑박 쪽이 좀더 원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피파 라이브는 엑박의 승인것 같더군요.
일단 개인적으로 이번작 한글화만 제외한다면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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