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8 오후 4:55:10 Hit. 4597
파이날 판타지 13을 뒤늦게 하고 있는 늦깍이 플삼 유저입니다.
요즘 중고로 구매한 플삼이 덕분에 파판13을 즐기고 있는데요.
파판은 7부터 10까지 일단 즐겨 봤고 그후 손 안대다가 13을 즐기게 됐습니다.
파판 포럼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불만이 많더군요. 자유도가 없느니 모라니 하면서요. 근데
오랬만에 파판시리즈를 접한 저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럽더군요.
일단 전투에서부터 손가락만 까딱 까딱 하게 되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데요. 사실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유저의 입장에서 편하게 게임에 몰입할수 있게 했는지 고민한 흔적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네요.
RPG라는 게임의 특성상 레벨이 높으면 쉬워지고 레벨이 낮으면 어려운건 당연한 거잔아요. 그러니 그 노가다 라는 지겨움을 좀더 편하게 해줄 무언가를 고민했을 것이고 그런 고민을 해결한것이 옵티마 시스템과 전투 시스템이 생각되었습니다.
그래픽 부분도 모 이제 스퀘어는 당연하다로 받아들이지만 상상도 할수 없구요. (케릭을 좀 더 이쁘게 그렸으면 합니다만.. 모 개인차도 있으니..)
암튼 제 소감은 너무 좋다 이거죠 모. 결국
요즘 시간가는줄 모르고 파판 잡고 있어서 소감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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