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오전 7:09:13 Hit. 4375
그저께 플2 페르시아 왕자를 틈틈히 한 결과 드디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일단 몰입도는 b+정도 라고 할까요? 가끔 어려운 난이도가 있는데
"이거정말 공략집 봐야하나?" 할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가 몇개 있었습니다.
그떄문에 몰입도가 떨어지더군요. 그것도 그래픽이 섬세하지못해(어둡다고 해야하나?)
풀지 못하는 미션때문에 조금 억울 하더군요.어쨌든 대작이더군요. 근데 엔딩신이
너무 짧은듯....다깨고 메탈기어처럼 특전도 없고 마감이 부족하더군요.
여튼 오랜만에 끝까지 쥐고 즐긴 게임이였습니다. 근데 혹시 엔딩신이 여러개있나요?
제가 너무 많이 죽어버려서 엔딩신이 그렇게 짧았나? 다른유저님들 다들 어떤엔딩
보셨나요? 저같은 경우는 배드엔딩이라구 해야하나? 영문판이라서 그런지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여자랑 헤어지더군요. 암튼 제가 워낙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추천 할 만한 게임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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