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8 오전 10:12:37 Hit. 3155
요즘 영화 볼시간이 너무 없어서 뭘볼까 하다가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못봤던..
리틀 미스 선샤인을 어제 고화질이 떳길래..
이때다 싶어서 받으면서 바로 봐버렸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각각 다른 걱정과 가족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한 가족이 막내딸의 미인 출전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
가족끼리 다 같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 입니다.
여행 내용을 적게 되면.. 스포일러가 되니..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구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노란색과 보라색이 교차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시간 내셔서 보시면,
가족간에 고충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영화라는 느낌밖에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너무 웃기더군요..
이게 첫 글이다 보니
무슨말을 써야 할지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느낌?? ㅠㅠ
많이 쓸 버릇을 들여놔야 겠네요..ㅠㅠ
다음에는 좀 더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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