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1 오후 4:00:14 Hit. 5253
"아저씨" 보고 왔습니다.
다들 "악마를 보았다 " 보다는 못해도 잔인하다라고 하던데
그렇치는 않더군요
악마를 보았다"가 워낙 잔인하다 보니
재미 보다는 큼직하다 라고 생각과 과장이 너무 심하다라는 생각이 압도적이었지만
"아저씨"는 너무 현실의 이야기 중에 하나라는 생각에 많이 서글프지는 영화라는 것
특히 부모가 버린 혹은 부모로부터 유괴된 아이들이 있는 개미굴과 마약 제조 장면과
장기 밀매 과정의 등등 정말 있을것이다 다만 보이지 않는다라는 생각의 것이 눈에 보이니
썩 유쾌하지 않았어요
헌데 마지막에는
정말 통쾌한 마무리 ㅋㅋㅋㅋ
재밌어요 특히 원빈을 위해서 만들어 진 영화같다는 여친의 한마디가 공감을 자아
낼 만큼 원빈 멋지게 나옵니다.
시원하게 보고 오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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