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1 오전 9:43:51 Hit. 5513
원래 FPS 종류 게임을 하면 멀미를 해서, 그런 종류의 게임을 잘 안하는데, 언차에 대한 평이 워낙 좋아서
한 번 해봤는데, 역시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역시 게임은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 듯이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이 영화보다도 훨씬 좋네요. 아마도 이 게임은 반드시 영화화되리라 생각 합니다.
1편보다 2편이 오히려 훨신 완성도가 높고, 3편을 기대하도록 만들고 있네요. 온라인모드로 여러가지
형태의 서바이벌게임을 할 수 있는데, 게임 몰입도가 상당합니다....여기 사이트처럼, 경험치를 계속 올리면서 진급할 수 있고, 진급할 수록 사용할 수 있는 총기류와 총알, 여러가지 효과등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계속 하고 싶도록 만들지요....암튼 3편에 대한 기대도 만땅입니다...
언차와 함께 PS3의 최고 RPG는 데몬즈소울일 듯 합니다. 이 겜은 첨에 사놓고 조금하다가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봉인했었는데,,,시간이 지나고 다른 사람들의 공략을 알고 난뒤,,그리고 약간의 편법으로 게임모드를 통해 렙을 확~~높여서 엔딩을 보고난 후, 시스템을 이해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정식으로 겜을 몰입해서, P2P까지 가게 되는데, 몰입도는 언차를 능가하네요...데몬즈는 역시 시스템이 가장 창의적이고
유니크해서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중이지요...우리나라 온라인게임처럼, 그나물에 그밥 시스템은
언제고 시들때가 있을 텐데, 온라인게임도 비디오게임이나 PC게임의 여러 독창적인 아이이어를 발굴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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