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오후 4:24:13 Hit. 6291
'아저씨' 보고 왔습니다.
태풍 부니까....영화 불수 있는 시간도 있고 좋군요.....ㅋㅋ
'아저씨' 원빈만을 위한 호칭이고, 영화 '아저씨'는 원빈만을 위한 영화더군요....ㅠㅠ
저도 아저씨인데.......한국의 아저씨,
옆집아저씨가 다 저런줄 ....아시면 곤란한데.....
한류의 폭탄을 맞을 일본 아줌마들과 울 나라 여자들은 좋겠어여.......
쩜 잔인하지만, 재밌게 보고 왔답니다.
아....점심도 거르고 봤는데......멀 먹어야 될지........
괜찮은 영화입니다.
다만, 잔인한 장면 (아이와 관련된 부분)만 조금 간접적으로 처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원빈...을 위한 영화..맞습니다...
원빈 ..아저씨 넘 착하게 생겨 가지고....사시미는 우째 그렇게 잘 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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