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2 오전 11:06:32 Hit. 8403
평일 심야영화로 아저씨를 보러 가봤습니다.
주로 주말에 영화를 보다가 평일 심야로 보러 갔더니 영화관 안은 한산하더군요.
아저씨로 나오는 원빈씨 겁나게 광체를 발하시더군요.
긴 머리 덥수룩하게 한 쪽 눈만 보일 때도 눈에서 광선이 뿜어져 나오더니
뒤에 머리 깍고 나올 때도 얼굴은 장난 아닙니다.
주름도 없고 피부는 얼마나 깨끗한지.....장난아닙니다.
상반신 노출 신에서 몸은 또 어찌나 좋은건지....완전 부럽습니다.
검은색 정장 입고 있는데 인간으로써 불가능해 보이는 신체 비율을 보여주십니다.
스포일러 할 것도 없고, 잡혀간 이웃집 아이를 찾아내기 위해서
악당을 다 때려잡아주십니다.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원빈이 왜 싸움을 잘하는지 이유랑, 왜 은둔형이 됐는지 이유에 대해서 조금씩 나오긴 합니다만
하여간 원빈은 그냥 멋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원빈 외모에 대해서 말고는 리뷰할 것도 없는 영화네요.
그냥 멋질 뿐......그 이상 그 이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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