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오후 11:58:46 Hit. 4561
어제 트라이앵글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아직 한국엔 개봉하지 않은 영화이고 영국,오스트레일리아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스미스라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감독작품이고 배우들도 그리 유명한 배우는 아니어서
재밌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음 제 나름대로 평점을 내리자면 10점만점에 8점정도..
나름대로 여운이 남네요..
공포,스릴러 기본정보에 쓰여있길래 고어물인가 했었는데 고어물은 아니고 중간중간 반전을 거듭하고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스릴러 영화에나 나오든 왜 그래야만 하는데...꼭 그래야만 하나라는 의문은 들게 했지만..
나비효과,큐브,데스티네이션을 잇는듯한 영화였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시간내셔서 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화특성상 생략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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