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9 오전 10:14:13 Hit. 8010
옛날 어릴적.. 저녁에 부모님 몰래 봤던 드라마가
이제는 영화로 제작이 되어 얼마전에 개봉하였네요
주말에 와이프와 함께 같이 봤습니다.
OST 를 들으니 예전에 즐거워 하던 감흠이 되살아나 너무 잼나게 봤네요
하니발의 화장터의 탈출 장면과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탱크로 탈출하는 장면은 너무 만화같지만
전반적으로 내용전개도 깔끔하고 볼거리도 많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잘 살린거 같습니다.
혹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p.s. 와이프는 A 특공대 드라마를 알지 못해 와이프와의 세대 차이를 느끼기도 했습니다..ㅋㅋ
간만에 2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 였습니다. ^^
호수에 빠질때 낚씨하던 할아버지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갠적으로 리암 윌슨 영화는 꼭 봅니다요... 옛 추억을 떠올리게한 영화인거 같아 재미있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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