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오후 4:59:25 Hit. 5124
오랜만에 영화한 편 보았네요.. 몇 일전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선택한 크레이지 하트라는 영화인데..아마 2009년에 개봉한 영화라고 하는거 같던데..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리고 컨트리뮤직의 아름다운음율을 즐길 수 있는 영화인거 같아요..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인데.. 기대는 하지 말고..그냥 편안히 시간때우기로 좋은 영화인거 같네요..^^줄거리는 한때 컨트리음악으로 명성을 날리고, 지금은 57살의 알콜중독자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노래해서 먹고사는 컨트리뮤직싱어의 인생이야기라고 할까나.. 그러나 만난 여기자와의 사랑..그리고, 돌싱 여기자의 아이를 돌보다 잃어버려, 헤어지면서.. 정신차리고 다시 재기한다는 스토리구요..다른거보다.. 정말 오랫만에 접해본 컨트리뮤직이 참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 좋았네요..특히.. falling & flying 이라는 음악과 hold on you.... 참 괜찮더라구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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