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5 오후 12:38:09 Hit. 5663
그저 간단한 영화 같아서 나중에 집에서 볼까도 생각했지만대체적으로 좋은 평에 끌려 보고 왔습니다...조조로 10시 시작 3천원 * 2사람조조가 9시 인줄 알았는데 일요일이 9시고 오늘은 다행히 10시 타임이네요이 시간에도 영화관 로비가 꽤나 붐비더군요...이 영화는 끝물이라 그런지 그런지 많지는 않았습니다우와 정말 재밌네 쥑인다 강력 추천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개인적으로 느낌은 괜찮네요...전반적으로 연기도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전형적인 박중훈표 연기라고나 할까...상대 여배우 정유미의 수수한 마스크도 나름 상큼하면서.....그냥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저번에 하녀 볼 때도 그랬는데 오늘도 우리 앞자리에 혼자 보러온 어주머니가 있네요끝으로 이 대사가 생각납니다박중훈 : 안돼겠지?정유미 : 돼요!.............영화 보시면 무슨 내용인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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