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오후 3:02:05 Hit. 5300
어제 심야로 볼 계획이었으나 초저녁에 맥주 먹고 잠을 그만 못 이기고 자버렸네요대신 오늘 아침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9시40분 씨*스조조지만 요즘 알뜰족이 많이 생겨서 영화보는 사람들 제법 쏠쏠하게 있네요야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인지 제 느낌엔 그닥 야하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걍 적당~~~춘향이역 조여정의 가슴은 아름답더군요...이건 절대로 야한감정이 그냥 순순한 감정으로다가...^^;;;향단이의 베드신도 잠깐 나옵니다...향단이역 여배우가 이름이??...몇 번 본 얼굴이던데...없어서는 안될 조연들의 연기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마노인역 오달수그리고 공형진도 나오는데 조연이라기보다 단역수준...아니 까메오 수준의 역할로 나옵니다전반적으로 평하자면....나쁘지 않다입니다....그렇다면 볼만하다는 얘기일 수도...^^다음 주말쯤 연인과 함께 보세요...저렴하게 심야로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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