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7 오후 10:10:52 Hit. 4859
벌써 여러분들이 보시고 소감올리셨던데..저도 어제 저녁에 여친이랑 보고 왔습니당...ㅎㅎ그렇게 야하지 않다는 글들도 많고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글들도 많고 해서 적당한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결론적으로 기대한만큼 적당한 재미를 주었습니다..머니머니해도 조여정 가슴만 보더라도 영화비가 아깝지 않다는...-.-;;;;전 전체적인 스토리나 진행내용은 그냥 무난하게 재밌었던거 같구요..오달수씨나 변사또를 연기한 혀짧은 아저씨..실제 혀짧은건지 연기를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겠는데..여하튼 조연들의 연기가 상당한 잔재미를 주더군요.....그리고 류승범은 참....못생겨보이던데..ㅋ..분장을 그렇게 해서 그런가 참 뻔뻔하고 악질적인 캐릭터 맡기엔 적역인듯 합니다...-.-;;결론적으로 무난한 스토리+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조여정 가슴 및 몸매(-.-) 로....볼만한 영화 한편 본듯하네요.....성인이신 분들은 가서 한 번 보시길...ㅎㅎ사귀기 얼마 안된 커플끼리 가시면 조금 묘한 분위기가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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