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제법.. 지루합니다...
영상이나, 음향은 역쉬 제리브룩하이머의 명성 답게 그럴싸 합니다..
근디.. 먼.. 스토리를.. 질질 끄는지...
디게, 지겨운 건 아니지만.. 간만에 좀 지루햇음미다...
스토리 뻔한거슨.. 뭐, 이런 류 영화 스토리가 대부분 그렇듯이 참을만 합니다만..
그러믄.. 숨막히는 액션과.. 긴박한 상황.. 화려한 CG로 커버해줘야 하는디..
안 그러트라구여...
액션, 조은데.. 숨막히진 않구여.. 긴박한 상황 크게 엄꾸여.. CG.. 화려하지 않슴미다..
참,
제가 어릴 때 조아하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가 이 영화의 모태내염..
주연 남여가.. 제이크 질렌할, 젬마 아터튼...
대작 영화에 주연급 배우로는 중량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써클티 퍼터에.. 오딧세이 커버를 씌운 기분입니다..
그래도..
남자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는 괜찮았습니다만..
남 배우는 인물보단 개성이죠,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 였습니다.
옛날, 영화 '조디악'에서 본 기억이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