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2 오전 1:37:03 Hit. 5896
원래 드래곤길들이기를 3d로볼까하다가 너무 늦었고 여친이랑 아무 부담없이 짧은 영화보고싶어서 박중훈 주연의 영화를 보고왔는데 예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박중훈류의 개그를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 도있지만요 ㅎㅎ (할렐루야 투캅스) 이영화 10번은 본듯 ㅋㅋ 정말 박중훈이 캐릭터랑 너무 잘어울려서 보는내내 연기잘한다 생각했네요.. 그동안 박중훈과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떄문에 안타까웠는데... 오늘은 맘껏웃고 왔네요.. 그리고 극중 여자 주인공도 순수하면서도 예쁘더라구요. 암튼 수작이었습니다. 부담없는 로멘틱코메디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너무 기대는 마시고 가볍게 보시기는 좋을 듯합니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최곤 이후로 가장 어울리는 극중역할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빨리자고 낼 투표하러 가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담주에도 영화한편 보고 후기남길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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