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7 오후 9:47:18 Hit. 4735
요즘 플삼용으로 돌리는 겜중에
MLB 10 THE SHOW와 더불어 같이 플레이하고 있는 겜입니다...
여기저기서 소개된 대로 마치 영화 보는 것처럼 게임이 진행됩니다...
중간중간에 버튼 누르면서 반응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칫 지루해질만할 꺼 같은 것들은 조금 커버하는거 같아요..
사실 중간중간에 버튼 누를때 잘못 누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상당히 궁금한데......그냥 죽어버리거나 분기가 이상하게 빠질까봐...긴장하면서 누르라는 대로 그냥 누르고 있습니당.~~
생각보다 조금 무서운 느낌도 드네요.~~아직 엔딩까지 안가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한번은 플레이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겜인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플레이한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젤 기억에 남네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정확한 대사인지는 모르겠지만...섬뜻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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