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2 오후 3:54:18 Hit. 5355
어제 밤에 아이언맨2 이후로 볼게 없어서 보게 되었네여;;; 원래 계획은 돈 많이 들인 로빈후드 관람예정!! 하지만 아직 미상영;;;;'영화가 좋다(부산에서 연출하는 영화평론 프로그램)'에서나름 재미있다고 소개된 영화... 구버달을 보개 되었습니다...프로그램 출연한 영화 관객 평점이 평균 별 개.... 한국영화는 나름 대세이고 이만 하면 볼만 하겠다 싶었네여....살짝 기대하고 봤는데.....그러나 황정민의 봉사 연기.... 기존의 일본 맹인검객과 비교해 보면... 솔직히 평범한 연기 였습니다.... 솔직히 개성도 없었고;;;;차라리 차승원이 그나마 좋왔습니다...그렇다고 엄청난 연기는 아니였고;;;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나.마. 그나마 입니다....가장 한숨 쉬게 만드는건 각본이 어설프고 어거지 스토리 전개;;;; 이것저것 짜집기 각본, 연출;;;억지 눈물연기..... 답답합니다... 주연 연기자들 모두 웁니다..... 그 동기를 제대로 깔아 놓고 울리던지;;;;이름 있는 감독;;;;; 말뿐;;;; 영화 끝나고 쌍욕하는 사람이 많더군여;;;; 저도 육두 문자 날려주며 후다닥 나왔습니다;;;;작년 부터 올해 들어 가장 재미 없고 돈 아까운 영화 였습니다..... 비교하긴 뭐하지만 추노가 이것보단 100배 나은듯;;;영화 프로그램('영화가 좋다') 정말 실망 했습니다.... 분명히 최악의 비평이 많았을텐데 재미있었다는 평만 방송에 보내고.... 평점이 4점이라는거 말도 안됩니다;;; 영화 보는 내내 시간 아까웠습니다;;;; 하품만 수십번;;;;이영화의 가장 문제점인 각본........ 그리고 연출;;;; 다음 한국 영화는 각본 제대로 써서 영화 만들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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