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1,2 엔딩소감~

소감/간단평

용과같이 1,2 엔딩소감~

타짜웅이

2010-05-13 오전 3:50:46 Hit. 5811

직장생활하면서 공략본 보면서 천천히~ 1,2 다깨는데 4개월 가량 걸렸네요 ^^; 1편 깨고 휴식기(직장,스타로 보냄 ㅎㅎ) 약40일 정도있었네요 우선 1,2편  모든 게이머들이 말씀하시는 한글화의 부제 ㅠ 정말 한글화였다면 울트라 슈퍼 대박 나는 게임인데....물론 아닌 사람도 있겟지만 저한테는 너무 좋은 작품이네요 (평소 현시대 액션물 특히 조폭,학원물) 너무 하고싶었는데 그런게임이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큰맘먹고 용과같이1편,2편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공략본때문에 어쩔수없었어요 ㅠ) 2편은 서브이벤트 공략 없다는거 알고 V모사이트에서 따로 공략본 구매했구요 ㅎㅎ 1편 처음 플레이 하면서 우선 액션성에 너무 큰점수를 주고싶더군요 머 그래픽이나 이런건 정말 뛰어나다 못느끼겠는데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이 정말 좋더군요 역시 현대물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스토리도 지루하지않고 물흐르는듯한 전개와 감동적인 요소 하나하나 한편의 영화같더라고요 그런데 한글화에 관한 단점빼곤 거의 단점을 찾아볼수 없는것 같았는데 하다보니 자꾸 거슬리는게 딱하나 있더군요 바로...전투시 잦은로딩화면 꽤나 처음엔 몰랐는데 후반갈수록 마을 돌아다니면 양아치들이 시비자주 거는데 그때마다 시작하기전 로딩 전투 끝나고 로딩 요게 쫌 짜증나더군요 그걸 제외하곤 스토리,사운드,그래픽 어디하나 딱히 흠잡을곳 없는 게임 이라고 말하고싶네요....1편 10점만점에 9.5 2편역시 전편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와서 오히려 대폭 늘어난 서브이벤트 줄어든로딩(로딩이 짧아진거 보단 앞에 말했듯이 전투시 로딩 시작전에 검은화면이 아니라 키류가 전투준비하는 모습? 이장면이 나와서 로딩이 적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더욱 다양한 액션 스토리도 더 영화 같더라고요 예전에 어떤님 소감에서 봤는데 그님표현을빌리자면 1편은 드라마 2편은 영화 제가 보기에도 이말이 정답인거 같네요 ㅎㅎ 그런데 2편 은 부분한글화가 되어있는데(한국관련조직 나올때) 한글화 폰트 이런건 괜찮은데 약간 틀린번역 그리고 한국조직원은 한국말 음성으로 더빙 도했는데 이거 누가 녹음했는지 참....한국인인 제가 보기엔 진짜 안하니만 못하더군요 국어책 읽는듯한 말투 말도안되는 한국말 도 몇개 있고 게임의 한장명 을 예를 들면 (이건 강 이 아니자나....) <--이런대사를 하는데 강 이란 강진우를 말하는거임 ㅡㅡ; 한마디로 우리는 이건 진우가 아니잖아 ! 이렇게해야 하는대사를 이건 강이 아니야 라고 하니 우끼지도 않음 감정도 전혀안실리고 ㅋㅋ 아무튼 저점이 옥의티 정도이고 나머진 만족합니다 2편은 10점 만점에 10점~~~! 3편과 4편도 하고 싶지만 현제 플삼이 없어서 못하네요ㅠㅠ
 
켄잔은 ㅠㅠ 제가 가장~싫어하는 게임시대가 저 시대임 배가본드 일본시대 ㅠㅠ 그다지 하고싶진않네요 용과같이 게임성보면 하고싶은데 저시대는 영~~ 아무튼 용과같이 강 추하고요 혹시라도 아직안해보신분있으면 진득하니 공략본 보면서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아차.....1.2둘다 단점 하나를 안적었네요 너무쉽습니다 거의 두편다 최종보스가 조금 어렵고 거의 모두 버튼 연타 수준으로 깰수있는거 이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스토리 보는 재미가 ㅎㄷㄷ해서^^; 여기까지 허접한 소감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8 / 중사 . 타짜웅이 (woong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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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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