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오후 10:28:00 Hit. 3958
해외에 있다보니 정식으로 보기는 힘들고 어둠의 경로로 다운을 받아다 봤습니다.
뭐 대여점이나 이런게 전혀 없다보니 한국 드라마 영화는 거의 인터넷으로 볼 수 밖에 없답니다.
송강호란 배우의 기대 때문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게 되었답니다.
박진감도 있는거 같고 송 강호 특유에 유모도 보이는거 같아서 약간 반갑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뭐니 뭐니 해도 북에서도 제사는 모신다며..란 대목과 .. 어머니께 절 올릴께 란 대목에서
뭔가 막힌 감정이 터졌습니다.
약간은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보게 되어서 그게 더 감동이 었나 봅니다
또 기대되는 한국영화가 많던데 보고 나서 틈틈히 글 남길께요 .
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 보셨겠죠 늦게 나마 약간의 뒷북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이제 비디오나 dvd출시되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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