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8 오후 2:08:11 Hit. 4566
한동안 미국 드라마 열풍처럼 번지더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요즘 하드개조 하면서
옆에 데스크 탑으로 찬찬히 보고 있는 드라마가 덱스터라는 미국 드라마 입니다.
어느 방송인지는 모르지만 . 미국인 친구가 넌 무슨 드라마를 좋아하냐 란 질문에 덱스터를
즐겨본다고 해서 아~~ 하고 답해주고 나서 한참이 흘러서 보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시즌4 까지 나왔습니다. 시즌 4도 거의 끝이 나는거 같더군요 .. 미국 드라마 거의 장편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 스타게이트는 정말 몇 달 걸려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덱스터도 몇 주 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처음에는 심심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는네요. . 내면에 감춰진 살인 본능을 주변사람에게 감추면서 생활하는 모습들이
그러면서 위기감 조성 등 아직 3시즌 중반까지 봤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른 분들도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주로 sf물 위주로 많이 봤는데 덱스터가 처음으로 그 이외의 장르를 시도하게
만들어서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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