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2 오후 10:19:56 Hit. 3927
플삼이를 사고 처음 해본 알피지 오락이 용과 같이 3탄이 었습니다.
처음에 남들이 성인 알피지라고 하길래 해봤는데, 처음 소람은 일본판 GTA 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면에서 너무나 다르게 잼나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나름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용과 같이 1탄 씨디를 중고로 구매 하였다고 하길래 친구넘이 다 돌린 다음에
대사집과 씨디를 빌려서 잠자고 있던 플2에 넣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일 !!!
플삼 오락에 눈이 너무 익숙해졌는지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봐주지 못할 정도의 그래픽에 전투시 이동이
너무나 부자연 스럽고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좋고 놀랐던거 대사집이었습니다.
용3과 켄잔 할때는 데빌님이하는 분이 완벽공략을 만들어 주신서 공동구매로 제본한거 사서 했는데
용1은 대사집이 완벽 공략 이었다는는 겁니다. 정말 최고인데 이거 시리즈를 거듭해갈때 마다
대사집만 딸랑 주고 다른 공략은 없다는 거 소니 코리아 정말 실망이 가더군요.
게임을 진행 해보니 정말 잼있었습니다. 전 서브 이벤을 안해서 메인 스토리 위주로 하는데
정말 게임성 만은 최고예요. 정말 아쉬운건 많은 캐릭터가 죽는게 아쉽더군요,
지금 친구넘들에게 용과 같이2 있냐고 이것도 어서 돌려보고 싶더군요.
두서 없는 감상평 죄송하고 결론은 한번은 꼭 즐겨야 하는 작품이라는 겁니다.ㅋ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