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2 오후 3:02:18 Hit. 3205
예전에 플2가 정발되고 황금기를 맞이했을때 ybm시사닷컴이 길티기어 부터시작해서 굵직한 한글화
를 했었죠 그중에 버파4에볼도 포함이었구요 한때 철권과함께 3D격겜의 양대산맥이었으나 어느순간부터
인기가 많이없어 지더니 요즘은 몰락의길을 걷고있죠 격겜을좋아해서 구입했었는데 그때당시 버파의
장점은 격겜의 단점인 혼자즐기면 재미없다 할게없다 라는 공식을 완벽은 아니지만 허문작품이죠
바로 퀘스트 모드 지금이야 격겜들이 이런대세로 고스트모드등을 활용해서 하고있지만 그때는 버파가
유일한 작품이었음 그리고 게임의인공지능도 상당했던기억이 버파도 실제 고스트케릭등으로 퀘스트
모드에서 실제고수플레이어의 고스트와 대결을 해볼수있었는데 고스트의 짭손과 콤보등이
제법이었습니다
버파의 단점은 장점일수도 있지만 케릭터들의 기술이나 타이밍을 익히는데 시간투자를 어느정도 해야합
니다 금세 이케릭을 하다가 다른케릭을 하면 전혀 다른느낌의 게임으로 변하기때문에 처음엔 쉬운잭키나
사라등을 추천 ㅎ 아키라같은경우는 아직도 기술을 잘 못넣겠다는 ;;
그리고 철권은 어느정도 패드로도 기술구사가 가능하지만 버파는 진짜 스틱없으면 기술쓰기가 정말어렵
다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ㅎ
지금의 철권 고스트와 케릭터 꾸미기를 조금 앞서서 선보였으나 게임자체인기가 떨어지
면서 조용히 사라져간 명작 버파4 기회가 된다면 즐겨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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