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0 오후 8:11:14 Hit. 2595
이미 개봉된 영화인데.. 전 좀 늦게 봤네요... 이미 몇 분 감상평을 올리긴 했는데..
전 좀 다른 느낌이라..ㅋ
그리스 신화를 영화로 만든거라... 줄거리는 대충 신화 줄거리로써,
줄거리는 별로 설명할게 없네요.. ㅎㅎㅎ
이 영화 최고의 반전은.. 아프로디테(간단히 말해 비너스죠..)의 미모를 넘는...
신과 인간을 통틀어 최고의 미인으로 설정된 '안드로메다' 공주라고
그런데.. 그 공주보다 따라다니며 수발하는 시녀가 더 이쁘다는 거.. ㅠ.ㅠ ㅎㅎㅎ
번쩍..하고 지나가는...그 시녀의 딱 한컷을 위한 영화!! 진짜, 딱 한컷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괴물 메두사로 나오는 여배우 역쉬.. 공주보다는 이쁨미다.. ㅠ.ㅠ
슈퍼모델 출신이라는데.. 근디.. 몸매가.. 머리 아래로는 뱀이라서.. 도무지.. 알수가... 커헉..
주연은.. 아바타의 샘 워싱턴. 그라고..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이러쿠여...
.. 긴 여운은 원하시는 분은 비추이고.. 때리부수고 너죽고.. 나죽자 하시는 분..
추천해드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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