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2 오전 1:02:10 Hit. 4996
닌텐도DS용으로 예전에 해 보았는데, 수술을 진행한다는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와 조작이 돋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 이게 Wii로 발매되었길래(정발은 아닙니다) 얼른 해보았습니다.역시 이 게임의 묘미는 긴박한 수술실의 긴장에 있죠. 뭐 조금만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쉽기는 하지만, 바이탈 사인이 떨어져가는 환자 앞에서 실수를 자꾸 할 때 그 초조함은 참 기억에 생생합니다.또한 DS에서 터치펜으로 조작하던 것을 위모콘과 눈차크로 조작하니 좀 더 현실감이 느껴지는 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A+B 조작으로 집게를 사용하듯 조작하고 약물을 분사하는 등의 컨트롤이 참 재미있습니다.이후에 후속작 뉴 블러드가 나오기도 했는데, 조만간 구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http://wiitdb.com/Game/RKDEEB와 http://www.gamespot.com/wii/adventure/traumacentersecondopinion/index.html?tag=result%3Btitle%3B3을 참고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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