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1 오전 4:33:45 Hit. 2666
데프잼 시리즈는 뭐 미국에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힙합음악이 요즘 팝씬의 주류이고, 그런 힙합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레이블인 데프잼 레코드의 유명 뮤지션들이 직접 등장한다는 설정 때문에 충분히 화제가 됐었죠.저는 뒤늦게 플2용 데프잼 파이트 포 뉴욕을 접했는데, 원래 이쪽 음악에 관심이 많아 아주 반가웠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과 그들의 곡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무엇보다 5가지 격투 스타일을 이리저리 혼합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캐릭터에게 옷도 골라주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이 게임에 반해서 360용 데프잼 아이콘을 구매했는데, 흠 현실적인 액션을 구현하려는지 아주 둔한 움직임 때문에 거의 하지 않게 되네요.다른 시리즈도 꼭 접해보고 또 감상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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