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소감/간단평

후덜덜덜

2010-03-24 오후 5:48:36 Hit. 3361

<DIV class=flash_player target="_blank"><IMG height=135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p1.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height=135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p2.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height=63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c1.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IMG height=63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c2.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IMG height=63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c3.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IMG height=63 alt="" src="http://sstatic.naver.com/keypage/image/movie/outlaw2010/100226/c4.jpg" width=10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어제 영화관에서 최근 개봉한 무법자를 보고왔어요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거 보다가 잠들거나 하진않겠지~ 그래도 먼저본사람들이 나름 재미있었다고 얘기해줘서 약간은 기대를 하고 보게됬습니다 스포일러를 작성하면 안보신분들이 재미없을 테니까 내용은 대충 간추려서만 이 영화는 묻지마살인사걸을 소재로한 영화이구요 감우성은 형사로 나오는데 도시에서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추적하고 범인을 잡으면서 범인의 고통을 자신의 일처럼 느끼는 그런 인간적인 형사로 나옵니다 장신영은 형사역의 감우성을 좋아하는 아는 동생역으로 해서 나오는데 감우성을쫓아 경찰이되죠 이승민은 살인마들에게 잡혔다가 도망쳐나와 반미쳐있다가 감우성과 결혼을하게되고 최원영은 감우성의 오랜친구로 신부님으로 나옵니다 형사 오정수(감우성) 에게  살인범들의 사건이 일어나게되면서 세상에 분노를 느낀 감우성이 이 살인마들을 벌하는 그런내용이 되겟네요 모범시민을 보셨다면 어느정도 느낌인지는 아시겠죠? 한국식 모범시민이랄까요 ㅎㅎ 약간에 코믹요소들도 있고 그동안 한국의 실제사건들을 좀 가미해서 몰입도도 있게했구요 좀짬뽕이긴하지만 지존파살인사건과 이태원살인사건 같은 살인사건을 섞어넣었는데 이걸.. 오마쥬라고 해야할지..ㅎㅎ 아무튼 이태원살인사건 보신분들은 약간 실소를 하실수도있겠네요 전 영화를 보고나서 속이 좀 후련해지더군요 사실 범죄자들도 법에의해 잡히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되고 살인마들도 인권이니 모니해서 얼굴공개도 안하고 감옥에 넣어 징역살면 끝나니 피해자들의 유족의 마음이되어본다면 정말 다죽여버리고 똑같이 고통을 느끼게 해주는게 속이시원할텐데 이 영화가 그걸 대신해줍니다 휴 제가 영화의 주인공 형사 오정수였다고해도 정말 그렇게 했을꺼같네요 나름 재미있게 보고온 영화네요 추천해드립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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