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1 오전 2:24:41 Hit. 4615
주온 비디오판 1편 2편 다 보았습니다..1편에 이어 2편까지 논스톱으로 봤는데.....1편 보니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2편을 보았는데 영화가 옴니버스식으로 쭈~욱 나오더라구요....유키의장, 토시오의장, 가야코의장 등등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 시점을 보여주더군요...영화가 제작되고 나온 시점을 감안한다면 그 당시 참신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보기전엔 정말 무섭다는 말만듣고 보았는데, 별로 무섭진 않더라구요...깜놀영화 정도... 1편은 소감문에 이미 작성했구... 2편의 깜놀장면은형사가 놀래가지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가야코가 의자밑에서 얼굴 쑥 내미는장면많이 깜놀했어요... 욕 나왔음 ㅠㅠ 왜 저기서 튀어나와 하고 뒤에 육두문자가 붙었죠...아무튼 잼있었던 영화 였고, 그 당시 극장에서 볼걸 이라는 후회도 들더라구요...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보는게 제맛인거 같아요...허접한 소감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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