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0 오전 2:19:44 Hit. 2030
며칠전 '2012'를 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행성들이 (지구, 화성, 수성, 목성)나란히 줄을 서는데요.
태양이 나오고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2012'라고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합니다.
2009년, 인도의 사트남이라는 어느 지질 과학자가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2010년, 2011년을 거쳐 전세계의 많은 과학자가 연구한 끝에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주장이 사실인 것을 전세계가 알게 됩니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을 숨기고 그것에 대비하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결국 암암리에 여럿이 알게되고 갑자기 지각변동 기상재해등이 닥치면서 걷잡을수없게사건이 진행됩니다. 노아의방주처럼 선택된 사람들만이 살아남는 예기인데 뭐 자세히 적으면영화가 재미가 없을테니깐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점은 아둥바둥 살지말고부모님께 잘하고 자식들 잘해주면서 살아야 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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