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6 오후 1:16:40 Hit. 2001
어제 여친과 김치의 전쟁을 봤어요..식객 1탄은 안본 여친은 약간 기대에 부풀었더라고요한국영화 아니면 잠이들어버리는 여친과한국영화라면 잠이들어버리는 저와.. ㅎㅎ 전 한국영화에는 혹평을 많이 하는편이라 그렇다고 외국영화에도 좋은평은 없지만..영화는 많이 보고 하루에 2~3편정도도 볼때있고 많이 즐긴다고 생각합니다어제 식객 김치의전쟁을보는데역시 여자들은 똑같은가봐요김정은나오자마 "쟤 또 성형했나? 성형한거맞지?" -,.-...내가 우찌알어..그러더니 영화에 몰입하는지 잠잠하더군요약간 설정자체가 어눌하고 부족한점이많은 영화같네요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성찬과 누나의 싸움이라..김치들의 향현은 볼만하다고치나 너무 요리에대해선 자세하게도 나오지않고재료를 구하고 고생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는 너무 짧막하고 억지스럽고~1편만한 후속편은 아닌것같아요~결정적으로 성찬역을 진구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더 잘소화했을거란 생각이드네요~성찬역은 너무 무거워도 안돼는 배역인데~ 너~~~무 어두워~~~무서워~~아무튼 영화는 영화로써봐야겠지요~ 각자의 평가는 다를테니까요 ^^전 10점만점중에 6점정도주겟네요~ 식객 김치의전쟁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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