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오후 4:28:10 Hit. 2117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전 안해본 시리즈가 없을정도로 좀비매니아에요영화도 좀비영화라면 하나도빼먹지않고 졸작 대작가리지않고 다봤을정도로~우한로켓런쳐를 얻기위해 노세이브로 깨던 기억도 나고..두부로 플레이하던 기억등 새록새록하네요건서바이버식으로 바뀐 바하시리즈를 wii를 하면서 처음 접하게되었죠사실wii가 생기고서 제일먼저 중고로 구입했던 제퍼동봉판 바하닥사크로니클즈!여친과 불 꺼놓고 42인치 LCD모니터에 바싹 붙어앉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곤하죠제퍼를 우아래로 흔들어 장전하며 썩은미소를지으며 총을쏘는 여친의 모습을 본적이있으신가요?징그러워를 연발하며 화면에 붙은 거머리같은 몹을 칼로써는모습을 본적이있으신가요?전 첨에 겁좀먹으라고 이게임을 같이하자고한건데눈이 뻘게지고 밤이 어둑어둑해질때까지 제퍼를 총번까지받은 자기총마냥꽉쥐고 놓지않던 그여린손..칼질을 심하게해서 제퍼로 옆에서 플레이하던 제 면상을 후려쳐도 웃으면서 미안한기색이없던그녀..-.-그래도 즐겁게 같이 할수있는 게임이라 좋은것같네요wii소프트들은 정말 여친과 저를 이어주는 유일한 게임기인것같아요 ㅠㅜ 플3이 할때는 죄인취급받지만 wii할때는 사람대접받거든요 ㅠㅜ아무튼 바하닥사크로니클즈 여친과 혹은 친구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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