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3 오후 2:57:12 Hit. 1887
전남편과.. 이혼한 전부인의 대결.이번 89회.. 오스카상..아니.. 우리들에게 흔히 알려진.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풍경이다.앞줄은 허트록커의 캐서린 비글로우 , 뒷줄은 영화 아바타로 흥행 대박을 펼친 카메론감독결과적으로 감독상.올해의 영화상 모두 전부인의 완승.뒤에 카메로 ㄴ감독은 박수를 열심히 치지만.전부인은 눈길한번주지않고..주위 사람들과 감격의 포옹...왜 .. 이렇게 차이가 났을까..2개의 영화를 모두 본사람은 알겠지만,허트로커는 이라크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고.아바타느 뻔한 스토리에. (환경을 살리자는) 그저.. 3d라는 새롭고 신비한 감성으로 다가온 영화이기때문이다.만약 내가 심사위원이라도 당연히 허트 록커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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