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7 오후 9:26:18 Hit. 1662
영국의 한 퇴역한 전직 해병대원이 친구를 위해 총을 들고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남편도 알아 보지 못할정도로 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아내캐스는 병원에 입원해있고 삶의 희망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을 만큼 늙어 버린 브라운은 아내를 보기위해 병원에 왔다 갔다하는것 이외에는 친구 시드와 동네 바에서 체스를 두며 소일거리를 보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런 해리에게 결국 아내는 먼저 떠나고 가족하나 없는 해리에게 이제 남은 것은 시드뿐 그런 시드가 어느날 해리에게 동네 불량배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해리는 외면하고 만다 결국 시드는 동네 불량배에게 살해 당하고 그 사실을 수사중인 경찰의 방문으로 인해 알게 되고 시드의 고통을 애써 외면 했던 해리는 걷잡을 수 없는 후회와 슬픔으로 이내 눈물을 쏟는다 해리는 이제 혼자 바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어느날 술에 취해 돌아오는 길에 금품을 갈취당하려는 찰나 반사신경으로 강도의 칼을 강도의 가슴에 꼿는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일이 있은 몇일후 경찰이 찾아와 범인을 검거 했으나 풀려날것 같다고 얘기를 해주고 해리는 법에 맡길수 없는 마음이 들어 직접 해결하려 총을 구입하고 시드를 살해한 평상시 못마땅해하던 불량배들을 모두 처치한다 결국 그 일로 인해 동네는 주민들이 맘놓고 거리를 활보할수 있는 동네로 거듭난다.이상이 대충의 줄거리였습니다. 저야 영화를 봤으니 이해하지만 제 글이 좀 허접해서 이해가 안가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영국의 사회 문제를 영화로 다룬거 같습니다. 고령화와 청소년들의 폭력성등을 보여주려한건데 안 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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