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오후 9:25:05 Hit. 2535
정말 재밌네요 꼭 보시길 추천해서 생전 쓰지도 않는 글을 써봅니다 일단 감동적이네요, 내용은 스포츠 휴먼 드라마정도라고 하면되겠네요 무엇보다 느낌이 좋았던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것과배우들이 연기를 잘했고, 음암튼 함 보세요, 방금 보고 감동적이어서, 실제 인물들도 다 찾아봤는데실제 선수 마이클오어하고 가족들 사진도 찾아볼수가 있네요 모두가 좋은영화라 평하고 있지만 제가볼땐 마이클은 누군가가 옆에 있을땐 그 행복을 알지 못합니다 계속 행복한 장면만 보여지다가 딱 한번 갈등이 생깁니다 양엄마가 마이클을 양엄마가 다니던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집에데려와서 잘해줬던 것이 아니냐고 마이클이 양엄마에게 따집니다 설령 양엄마가 그런의도로 자기에게 잘해주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행복을 느꼈다면 고마운것 아닐까요 분명히 마이클은 행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양엄마가 그런의도로 자기에게 잘해줬다는 생각에 삐집니다 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배부른돼지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네요 그부분을 제외하곤 눈을 못떼게 하였습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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