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4 오전 8:55:24 Hit. 2355
갓오브워 일명 갓본좌를 벤치마킹하고 여러 기술력을 따라한 작품이라하여..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평점은 7점 이하를 받아버린 단테스 인페르노..어제를 기점으로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했는데..총 2회차 반바퀴를 돌았네요..제 짤막한 소감은.. "재밌다" 입니다..아무리 아류작이라하더라도 게임이라는 것은 플레이하는 사람의 성향을 타고나는것이라..평점을 가지고선 이게임이 재미없다를 논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네요..비록 단순한 버튼 액션과 고정된 무기의 사용이지만..그안에서 할 수 있는 연속 공격기들의 조합으로 그런 단점은 모두 잊혀지게 되더라고요..난이도에 따라 고생길로 들어가는 방법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스트레스 해소용은 아무래도 1회차를 돌고난 2회차에 가장 쉬운 클래식 모드를 추천합니다..트로피나 도전과제에 욕심이 있으신분들은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조금만 꼼꼼하면 1000점과플래티넘 트로피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개인적인 한줄평으론 "이 게임 괜찮다!!"라서 추천을 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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