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1 오후 3:26:14 Hit. 1511
안녕하세요.. 자칭 영화 매니아 서현/범규 아빠입니다.오늘은 오늘 개봉하는 영화인 '발렌타인데이'의 영화 소감입니다.전 몇일 전에 시사회로 봤고요.제가 원래 영화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지만, 로맨틱 코메디는 One of My Favorite 장르 중에 하나라서 더욱 더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예고편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에는 헐리웃에서 잘나가는 등장인물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제시카 알바, 애쉬튼 커쳐, 제니퍼 가너, 줄리아 로버츠, 브래들리 쿠퍼, 패트릭 뎀시, 제시카 비엘, 앤 해서웨이, 제이미 폭스 등등...이 모든 배우들이 게리 마샬 감독과 이 영화를 찍기 위해서 줄을 섰다고 하더군요..이 영화에 나오려고 애썼다가 못 나온 배우들도 수두룩 하고요..자 이제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제목에서도 아실 수 있다 싶이 이 영화는 발렌타인 데이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의 얘기 입니다.어떤 이는 사랑을 찾고, 또 어떤이는 깨지고, 깨진 다음에 또 다른 사랑을 찾고..이런 내용들이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지루하지 않게 전개가 됩니다.간만에 강추 하나 들어가는데요..금년 발렌타인 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영화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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