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오전 10:51:21 Hit. 1555
안녕하세요.. 게임보다 영화를 사랑하는 서현범규 아빠 입니다.어제 애들을 재우고 우연치 않게 오랫만에 TV를 켜서 보는데, OCN에서 Goemon이 하더군요.Goemon은 닌자 영화인데, 최홍만이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의 호위 무사로 나와서 논란이 되었던 영화였었죠. 국내 흥행은 당연히 참패였고요.이 영화를 끝까지 보지는 않았습니다. @_@;; 재미가 별로 없더라고요.Visual 자체는 FPS 게임을 하듯이 정신 없습니다. 정신 없는 화면 전환에 마치 No More Heroes를 하듯이 사람들이 조각 조각 나고...이 영화를 보면 영화 300은 저리가라 입니다.혈혈단신으로 몇천 몇만의 닌자들이랑 싸우거든요.. @_@;;한 10만대 1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영화를 보실까봐.. 보시지 마시라고... 리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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