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1 오전 11:59:37 Hit. 1584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저도 아바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처음 CGV 아이맥스관에 가보니 엄청 작더군요? ㅋ, 게다가 그다지 엄청 많이 앞으로 나오거나 하진 않더군요. ㅠ 나름 아주 약간 어지럽긴 했지만, 내가 화면 속으로 들어갔다거나 그런 정도는 아닌 듯? 음... 4D플렉스를 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네요.ㅋ 저는 제이크가 다리가 불편하고 아바타가 이러이러하게 하는 거라는걸 아는 순간 제이크가 아바타 링크하면 다리 괜찮아 질꺼라고 예상했었죠. 역시 빙고네요. 제 생각에는 그냥 제이크가 다리 고쳐줄때 네 하고 지구 가서 다리나 치료 받지 뭘 그렇게 오버하다가 문명이라곤 개미눈곱만큼도 없는 곳에 가서 그짓을 하는지... 아 근데 저번주 금요일에 봐서 그런지 캐릭터 이름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그 원주민 여자하고 눈빛교환할 때부터 알아봤죠. 그래도 그 마타카타리아족인가? 뭔가 족에선 나름 예쁜 것 같기도 했지만 솔직히 결혼할 정도는 아니... 아무튼 그래도 재밌는 스토리에 나름 껴있는 러브라인 등등으로 봤을때 최종적으론 아바타 2가 나올 것이고 나온다면 꼭 4D플렉스로 볼꺼라는 결론입니다.ㅋ 음... 저도 저가 아바타가 재밌다는건지 아니라는 건지 잘 모르게 써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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