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0 오전 3:01:40 Hit. 2285
몇일전에 위핏 풀셋을 구입했습니다..제일 큰 목적은 집에 있을 때 행동량을 늘리자는것!....헬스건, 요가건..회원권만 끈어놓고 거의 다니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그래도 위는 사면 기계는 남잖아...라는 위안을 받으면서 구입했습니다..(아..궁색)해보니 상당히 운동량이 큽니다.위핏보드를 이용하는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와줬으면 할정도로 흥미롭더군요.콘트롤러로 하는 게임에 비해서 확실히 몸의 활용도가 크다는 느낌입니다..단지 위핏소프트가 살짝 별루입니다..할만하면 끝나고..중간에 로딩이 긴것이 불만이었습니다.긴 호흡으로 플레이할만한 소프트가 있으면 좋을꺼 같네요....반복되는 플레이때문에 나중엔 좀 지겨울지도 모르겠네요..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30분~1시간 정도 살짝 땀흘리면서 가족끼리 할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저희 어머니도 꽤 흥미를 보이십니다..앞으로 나올 위핏2가 상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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