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7 오후 3:02:06 Hit. 1866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태원살인사건을 보고 의문점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은 실화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고 나오는데요. 검찰측에서 확측을 할때라고 해야하나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검찰은 양측은 한 사람만이 범인이라고 가정하고 수사를 한 것인가요? 만약 영화에서 나온 내용 중 피가 묻은 자국이 사실을 토대로 한 것이라면.둘다 찔럿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예를 들어 알렉스라는 사람이 키가 컸는데 목을찔러 손과 얼굴에 피가 묻었고 피어슨이란 사람은 키가 조금 작아 목을찔러 얼굴과 손에 묻고 그 후 가슴을 찔러 가슴과 손에 묻었을 가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런 것은 재판 당시 시행하지 않았는지 조사하지도 않았는지 궁금하네요...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일이지만... 수사시에 이루어졌던 가정들은 어떤 것이 였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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